'음악중심' 슈퍼주니어, 11명 완전체 출격…오빠들이 돌아왔다

▲ 음악중심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가 오랜 공백을 깨고 완전체로 뭉쳤다.

슈퍼주니어는 30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 출연해 7집 앨범 수록곡 'Shirt(셔츠)'와 타이틀곡 '마마시타'로 화려한 컴백 무대를 꾸몄다.

이날 슈퍼주니어는 'Shirt(셔츠)'로 오프닝을 시작하며 화이트 셔츠와 블루진 패션으로 부드러운 남성미를 발산했다. 또 슈퍼주니어는 한 편의 뮤지컬을 보는 듯한 생동감 있는 안무 구성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어 슈퍼주니어는 '마마시타' 무대에서 버건디 컬러 수트 패션을 입고 강렬한 카리스마를 발산했다. 특히 슈퍼주니어는 11명이 일사불란하게 움직이는 완벽한 칼군무로 환상적인 팀워크를 자랑했다.

한편 이날 '음악중심'에는 슈퍼주니어, 씨스타, 카라, 베스티, 시크릿, 태민, 오렌지캬라멜, 방탄소년단, 써니힐, 하이포, 박보람, 레이디스 코드, EXID, 포텐, 라붐, 알파벳, 립서비스가 출연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