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상욱 ⓒ 엑스포츠뉴스 DB
[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배우 주상욱이 SBS 주말드라마 '미녀의 탄생' 출연 보도에 입장을 전했다.
29일 주상욱의 소속사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주상욱이 올해 연말 드라마로 복귀할 준비를 하고 있다. '미녀의 탄생'은 출연 제의를 받은 작품 중 하나로 출연이 확정된 단계는 아니다"라고 밝혔다.
'미녀의 탄생'은 다이어트로 삶의 전환점을 맞이하는 한 여성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현재 방영 중인 '끝없는 사랑' 후속으로 오는 11월 첫 방송될 예정이다.
한편 주상욱은 지난 4월 종영한 MBC 수목드라마 '앙큼한 돌싱녀'에서 차정우 역할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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