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0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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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수·이성경 키스, 투렛 증후군 극복에 누리꾼 "다행이다"

기사입력 2014.08.29 12:38

이광수 이성경 키스 ⓒ SBS 방송화면
이광수 이성경 키스 ⓒ SBS 방송화면


▲ 이광수 이성경 키스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이광수 이성경 키스에 누리꾼도 관심을 보였다.

지난 28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 12회에서는 박수광(이광수 분)이 오소녀(이성경) 앞에서 자신의 부모님과 싸우는 모습을 보이고 말았다.

이날 박수광은 늦은 밤 오소녀가 자신을 찾아오자 장재열에게 다가가 그녀가 자신을 무시하면 어떻게 반응 해야 하느냐고 물었고, 장재열은 그에게 용기를 심어줬다.

장재열의 용기에 힘입은 그는 오소녀를 만나기 위해 마당으로 나갔지만, 엉뚱한 이야기만 하며 대화를 끌기만 하는 오소녀의 태도에 영문을 몰라했다.

하지만 무심하게 자신을 대하는 박수광의 태도에도 불구하고 그녀는 그의 볼에 기습 뽀뽀 했고, 박수광은 곧장 투렛 증후군 증세를 보였지만 오소녀가 씌워준 헤드폰에 곧 안정을 찾았다.

결국 박수광은 그대로 오소녀에게 키스했고, 이 모습을 지켜보던 조동민은 흐뭇한 눈빛으로 두사람을 바라봤다.

이광수 이성경 키스 장면을 본 누리꾼들은 "이광수 이성경 키스, 투렛증후군 극복했구나", "이광수 이성경 키스, 보는 내가 더 흐뭇", "이광수 이성경 키스, 잘 어울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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