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0 2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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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주니어 이특 "멤버들 도움 없었다면 재기 못했을 것"

기사입력 2014.08.28 11:31 / 기사수정 2014.08.28 12:48

조재용 기자
이특 ⓒ 김한준 기자
이특 ⓒ 김한준 기자


[엑스포츠뉴스=조재용 기자] 슈퍼주니어 이특이 이번 활동의 감격한 마음을 전했다.

28일 슈퍼주니어는 오전 11시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서 열린 컴백 기자회견서 정규 7집 '마마시타'를 공개하고 화려하게 컴백했다.

이특은 "다시 시작할 수 있을까 걱정했다. 멤버들의 도움이  컸다"라며 "지난 앨범도 2012년 같은 장소에서 발매했다. 2년 2개월이란 시간이 빨리 지나는 것일까 느꼈다. 그때는 30km 인생이었다면 이제는 32km 인생이다. 하루하루 더 빨리 해야겠다고 생각이다"라고 전했다.

슈퍼주니어는 오는 29일 0시 멜론, 지니, 네이버뮤직 등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정규 7집 'MAMACITA(마마시타)'에 수록된 10곡 전곡 음원을 공개한다.

또한 슈퍼주니어의 정규 7집 'MAMACITA'는 9월 1일 오프라인 발매될 예정이다.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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