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한 나의 도시' 최정인 과거사진 보니 '무결점 미모'

기사입력 2014.08.28 10:27 / 기사수정 2014.08.28 10:27

대중문화부 기자

'달콤한 나의 도시' 최정인 ⓒ SBS 방송화면 캡처 ⓒ SBS 방송화면 캡처

▲ 달콤한 나의 도시 최정인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SBS '달콤한 나의 도시'의 최정인의 과거사진이 공개됐다.

27일 방송된 SBS '달콤한 나의 도시'에서는 30살이 가까워진 일반인 여성 4명의 결혼, 연애, 사랑, 일에 관한 다양한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영어강사로 일하는 최정인은 과거 스포츠 아나운서로 잠깐 활동했었다며 과거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최정인은 학창시절 별명인 '부산의 보아'를 연상시키는 무결점 미모를 뽐내고 있다.

최정인은 자신이 방송을 접은 이유에 대해 "요즘에는 다들 날씬한 사람들이 많으니까 살도 좀 문제가 있었던 것 같다. 완전 마르고 날씬한 게 아니니까. 여러 가지 이유에서 냉정하게 상황을 판단하고 꿈을접었다"고 고백했다.

한편 '달콤한 나의 도시'는 서른 즈음의 주인공 4명이 결혼, 연애, 직장, 돈 등의 여러 가지 고민에 대해 솔직히 이야기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 15분 방송.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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