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0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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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한 나의 도시' 예비신부의 고민 "로맨스가 사라졌다"

기사입력 2014.08.28 10:00 / 기사수정 2014.08.28 10:00

대중문화부 기자
'달콤한 나의 도시' 임현성 ⓒ SBS 방송화면 캡처
'달콤한 나의 도시' 임현성 ⓒ SBS 방송화면 캡처


▲ 달콤한 나의 도시 임현성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SBS '달콤한 나의 도시'의 임현성이 결혼을 앞두고 로맨스가 사라진 것에 대한 아쉬움을 드러냈다.

27일 방송된 SBS '달콤한 나의 도시'에서는 30살이 가까워진 일반인 여성 4명의 결혼, 연애, 사랑, 일에 관한 다양한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11월 결혼 예정인 임현성은 "예전엔 남자친구가 자리가 있는데도 거기 앉지 않고 옆에 서 있어서 감동이었다. 하지만 요즘에는 그냥 각자 자리에 앉는다"며 아쉬움을 전했다.

이어 임현성은 "아주 설레고 떨렸던 순간은 다시 오진 않는다는 생각을 한다. 또 예전에는 그렇지 않았다라는 생각도 한다"고 덧붙였다.

'달콤한 나의 도시'는 서른 즈음의 주인공 4명이 결혼, 연애, 직장, 돈 등의 여러 가지 고민에 대해 솔직히 이야기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 15분 방송.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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