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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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호·김대희·장도연 등 13인, 패밀리 화보 '드레스+수트 향연'

기사입력 2014.08.28 08:22

김준호 사단의 화보가 공개됐다 ⓒ 코코엔터
김준호 사단의 화보가 공개됐다 ⓒ 코코엔터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13명의 인기 개그맨들이 각양각색의 매력을 뽐냈다.

28일 코코엔터테인먼트는 개그프로그램 '개그콘서트', '코미디 빅리그', '웃음을 찾는 사람들'에서 활발히 활동중인 김준호 사단의 패밀리 화보를 공개했다. 

개그맨 13명은 최근 '여성중앙' 9월호와 화보촬영을 진행했다. 이번 화보에서는 평소 개그프로그램에서 볼 수 없는 섹시한 드레스자태와 댄디한 수트 맵시가 담겼다.

29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열리는 제2회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을 앞둔 김준호와 김대희, 김준현, 조윤호, 유민상, 김민경, 장도연, 박나래, 홍인규, 정명훈, 김영희, 홍윤화, 복현규 13명은 각자 다른 방송사의 개그프로그램에 출연하고 있다. 바쁜 스케줄에도 '부코페'와 김준호 패밀리를 위해 화보 촬영에 동참했다.

관계자는 "화보 촬영을 위해 아침 일찍 눈도 다 못 뜬 채로 스튜디오에 들어섰지만 평소 두터운 패밀리쉽을 자랑하는 이들은 화보 촬영 현장에서 실제로 개그 프로그램 못지 않는 개그본능으로 여기저기 웃음바다를 만들었다"고 밝혔다.

각자의 스케줄로 바쁜 와중에 모인 그들은 촬영 준비시간 내내 화보 못지 않는 셀카와 개그본능이 담긴 설정 샷, 오랜만에 모인 반가움에 수다로 촬영시간을 보냈다.

소속사 코코엔터테인먼트는 "남은 2014년 코코엔터 연기자들의 활약을 관심과 기대, 사랑으로 지켜봐 달라. 항상 응원해 주시는 여러분들께 큰 웃음을 줄 수 있도록 더욱 더 노력 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은 '웃음은 희망이다'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29일부터 9월 1일까지 총 나흘간 부산 영화의 전당, KBS홀, 경성대 예노소극장, 신세계 센텀시티 9층 문화홀 등 에서 진행된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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