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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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아 사랑이야' 성동일, 조인성 사건의 진실 알게 되나?

기사입력 2014.08.27 23:06 / 기사수정 2014.08.27 23:06

임수연 기자
'괜찮아 사랑이야' 조인성 사건의 새로운 진실이 밝혀졌다. ⓒ SBS '괜찮아 사랑이야' 방송화면
'괜찮아 사랑이야' 조인성 사건의 새로운 진실이 밝혀졌다. ⓒ SBS '괜찮아 사랑이야' 방송화면

▲ 괜찮아 사랑이야

[엑스포츠뉴스=임수연 기자] '괜찮아 사랑이야' 성동일이 장재범의 사건의 새로운 진실을 알게 됐다.

27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 11회에서는 조동민(성동일)이 최호(도상우)와 함께 장재범(양익준) 사건의 변호를 맡았던 변호사를 찾아 갔다.

이날 변호사는 최호의 간곡한 부탁에 두 사람과 이야기 하는 것을 받아 들였고, 사건 자료를 꺼내 보여 주며 "이 사건은 퇴직을 앞둔 판사와 이슈가 필요했던 검사가 만든 것이다"라고 의견을 제시했다.

이어 그는 "칼에는 장재범과 장재열의 지문이 있었고, 라이터에는 장재범이 즐겨 다니던 당구장 것이다. 그래서 두개에서 지문이 나온 장재범이 유죄가 된 거다"라고 설명을 덧붙였다.

그러나 변호사는 "그러나 칼에 찔린 상처는 지금 보다시피 깊이가 없다. 당시에도 피부나 폐 조직이 발견 되지 않았다. 사망 요인은 칼에 찔린 것이 아니라 화재에 의한 질식사였다. 칼을 찌른 사람이 아니라 불을 낸 사람이 범인인 거다"라고 이제껏 밝혀지지 않았던 진실을 털어놔 조동민과 최호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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