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1970.01.01 09:00 / 기사수정 2014.08.27 23:00
▲ 괜찮아 사랑이야
[엑스포츠뉴스=임수연 기자] '괜찮아 사랑이야' 조인성이 교통사고를 당했다.
27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 11회에서는 지해수(공효진 분)가 집을 떠나는 장재열(조인성)을 마중 나갔다.
이날 지해수는 장재열의 차 뒷좌석에 있다가 그가 출발 하려 하자 휴대폰을 이용해 작은 이벤트를 벌였다. 그러나 장재열의 반응은 시큰둥했고, 실망한 지해수는 입을 삐죽거리며 차에서 내렸다.
이어 장재열의 차는 무심하게 출발했고, 장재열은 얼마 가지 못해 골목길에서 나오는 자전거를 발견하고 방향을 틀었다. 그러나 그의 앞에는 이미 지해수가 걸어가고 있는 상황,
결국 장재열은 지해수를 구하기 위해 핸들을 튼 뒤, 결국 전봇대를 들이 받고 교통사고를 낸 후에야 멈추어 섰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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