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샘 오취리가 서울이 열대지방인 줄 알았다고 전했다. ⓒ JTBC 방송화면
▲ 비정상회담
[엑스포츠뉴스=남금주 기자] '비정상회담' 샘 오취리가 서울의 첫인상에 대해 밝혔다.
25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비정상회담' 8회에서는 육중완이 게스트로 출연, 서울 입성기에 대해 이야기가 펼쳐졌다.
이날 샘 오취리는 서울 입성에 대해 "5년 전에 들어왔는데 서울이 열대지방인 줄 알았다. 일 년 내내 더울 줄 알았다"면서 "저는 3월 쯤 왔는데 진짜 추웠다. 그것도 모르고 전 머리를 짧게 잘라서 죽을 뻔 했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또 샘 오취리는 "가나는 처음 보는 사람에게도 인사하는데 서울 사람들은 그렇지 않아 처음엔 차갑게 느껴졌다"며 서울의 첫인상에 대해 고백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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