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8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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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경꾼일지' 김성오, 고성희에 어둠의 마수 뻗쳤다 '오싹'

기사입력 2014.08.25 17:37

'야경꾼일지' 고성희가 김성오에게 붙잡였다 ⓒ 래몽래인
'야경꾼일지' 고성희가 김성오에게 붙잡였다 ⓒ 래몽래인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야경꾼 일지' 고성희가 김성오의 계략을 모른 채 위험천만한 입궐을 했다.

MBC 월화드라마 '야경꾼 일지' 측은 오늘(25일) 7회 방송을 앞두고 음산한 기운을 내뿜고 있는 사담(김성오 분)과 정신을 잃은 듯한 도하(고성희)의 모습이 담긴 스틸을 공개했다.

사진 속 무녀복을 입은 도하는 눈에 초점을 잃고 궁궐을 걷고 있다. 그 뒤로 음산한 기운을 뿜어내고 있는 사담이 따라 걷고 있다. 이는 사담에 의해 조종 당해 이무기가 숨겨진 위치를 찾고 있는 도하의 모습이다.

비틀거리며 괴로워하는 도하의 모습은 그에게 무슨 일이 생긴 것인지 궁금증을 높인다. 괴로워하는 도하가 도망가지 못하게 양 팔을 단단히 잡은 사담과 겁을 먹은 듯한 도하의 표정도 포착됐다.

사담의 마수에 걸린 도하가 무사히 궁을 빠져 나올 수 있을지, 사담의 정체를 알게 된 이후 어떻게 행동할 지 주목된다.

'야경꾼 일지'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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