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4.08.25 17:06 / 기사수정 2014.08.25 17:15
이에 김희옥 총장은 "기부금보다도 후배들을 생각하는 마음 씀씀이가 더 크고 값진 것 같다. 이정재 동문의 뜻에 맞게 연극학부 학생들을 위해 잘 활용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신영섭 연극학부 교수는 "이정재 동문은 지난 2002년 연극학과 발전기금 1억 원을 기부한 바 있다"며 "연이은 작품 활동으로 바쁜 와중에도 후배들을 위해 아낌없이 베풀고 챙겨주는 자상한 선배"라고 추켜세웠다.
한편 동국대는 '이정재 장학기금'을 만들어 연극학과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으로 사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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