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9 06:16
연예

'룸메이트' 송가연, 상처 가득한 손에 홍수현 '안타까운 표정'

기사입력 2014.08.25 13:52

룸메이트 송가연 ⓒ SBS 방송화면
룸메이트 송가연 ⓒ SBS 방송화면


▲룸메이트 송가연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룸메이트' 송가연이 상처 가득한 손 때문에 젓가락질도 제대로 할 수 없게 됐다.

지난 24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에서는 이종격투기 선수 송가연의 만신창이 손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송가연의 종합 격투기 프로 데뷔전 모습이 그려졌다. 1년이라는 시간을 기다린 만큼 송가연에게 이번 데뷔전은 남다를 수 밖에 없었다.

계체까지 끝낸 후 '룸메이트' 숙소를 찾은 송가연은 멤버들에게 따뜻한 밥상을 대접 받았다. 하지만 송가연은 30분 밖에 잠을 자지 못한데다가 손등에는 상처가 가득해 젓가락질 조차 버벅거려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특히 에피타이저로 샐러드를 준비한 홍수현은 손가락의 상처로 젓가락질조차 힘들어 보이는 송가연의 모습에 안타까워했다.

이에 홍수현은 송가연을 위해 먹기 좋게 샐러드를 잘라주며 든든한 언니의 면모를 보였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