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0 1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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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일 '갑자기 꺼진 조명에 웃음이'[포토]

기사입력 2014.08.25 11:16



[엑스포츠뉴스=김한준 기자] 25일 오전 서울 을지로 동대문 메가박스에서 열린 영화 '제보자' 제작보고회에 참석한 박해일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회에 대한 날카로운 통찰과 따뜻한 시선 모두를 겸비한 임순례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영화 '제보자'는 대한민국을 뒤흔든 줄기세포 스캔들의 실체를 파헤치는 진실 추적극이다.

스크린 첫 주연을 맡은 유연석은 차마 양심을 저버릴 수 없어 충격적 제보를 하는 남자 심민호로 분해 심도 깊은 내면연기를 펼칠 예정이다.

또 박해일은 한 번 물면 놓치지 않는 끈질긴 시사 프로그램 PD 윤민철 역을, 이경영은 인간배아줄기세포 복제 논문 조작 스캔들의 중심에 있는 이장환 박사 역을 맡았다.

실제 사건을 모티브로 제작해 리얼리티와 영화적 긴장감을 살린 박해일, 이경영, 유연석 주연의 '제보자'는 오는 10월 개봉예정이다. 

김한준 기자 kowel@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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