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사나이 여군특집 혜리, 팔이 가늘어 '혈압 측정 불가'

▲ 진짜 사나이 여군특집 혜리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진짜 사나이' 여군특집에서 혜리가 가는 팔 때문에 혈압측정에 실패했다.

24일 방송된 MBC '진짜사나이' 여군특집에서는 배우 홍은희, 김소연, 라미란, 걸스데이 혜리, 가수 지나, 쇼트트랙 선수 박승희, 개그우먼 맹승지가 입대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진짜 사나이 여군특집 멤버들은 훈련을 받기 전에 신체검사를 하며 체중, 신장, 혈압을 측정했다. 혜리는 혈압을 재기 위해 기계에 팔을 넣었지만 팔이 너무 가늘어서 기계가 혈압을 측정하지 못했다.

라미란과 홍은희는 혈압 측정이 불가능할 정도로 마른 혜리의 몸매에 깜짝 놀란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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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