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4 1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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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 LG 이병규, 파울타구에 맞고 오른발 타박상

기사입력 2014.08.24 19:18 / 기사수정 2014.08.24 19:20

신원철 기자
LG 이병규(7) ⓒ 엑스포츠뉴스 DB
LG 이병규(7) ⓒ 엑스포츠뉴스 DB


[엑스포츠뉴스=부산, 신원철 기자] LG 외야수 이병규(7)가 4회 수비에서 브래드 스나이더로 교체됐다.

이병규는 24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세븐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에 4번타자 좌익수로 선발 출전했다. 첫 타석에서 삼진을 당한 이병규는 4회 두 번째 타석에서 3루타를 친 뒤 득점까지 올렸다.

4회말 수비부터 이병규 대신 스나이더가 좌익수 자리에 들어갔다. 이병규는 1회 파울타구에 발등을 맞고 잠시 주저앉았다. LG 구단 관계자는 "파울타구에 오른쪽 발등을 맞고 타박상을 입었다. 심각한 상태는 아니고 선수 보호 차원의 교체다"라고 설명했다. LG는 5회초가 진행 중인 현재 롯데와 2-2로 맞서 있다. 

신원철 기자 26dvds@xportsnews.com

신원철 기자 26dvd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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