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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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2일' 김주혁-데프콘, 여자 PD 상대로 '재벌오빠 놀이'

기사입력 2014.08.24 19:01 / 기사수정 2014.08.24 19:01

'1박 2일' 김주혁과 데프콘이 양키시장을 방문했다. ⓒ KBS 1박2일' 방송화면
'1박 2일' 김주혁과 데프콘이 양키시장을 방문했다. ⓒ KBS 1박2일' 방송화면


▲ 1박 2일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김주혁과 데프콘이 '1박2일' 여자 PD를 상대로 재벌오빠 놀이를 했다.

24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1박 2일 시즌3'는 전라북도 군산 '자유여행'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김주혁과 데프콘은 한 팀을 이뤄서 맛이라는 주제로 군산 시내를 자유롭게 돌아다니며 음식을 먹을 수 있게 됐다.

김주혁과 데프콘은 군산 공설시장에서 호떡을 먹은 뒤 근처 양키시장으로 향했다. 양키시장에는 구제 옷들을 파는 상점이 많았다.

두 사람은 각자 옷을 사더니 여성복을 판매하는 가게를 보고 여자 PD를 불렀다. 여자 PD는 안 가려고 했지만 결국은 끌려갔다.

데프콘은 마네킹에 입혀진 블루 원피스와 목걸이 그대로를 여자 PD에게 건넸다. 여자 PD는 옷을 갈아입고 나와서 포즈를 취하며 심상치 않은 예능감을 드러냈다.

김주혁과 데프콘은 원피스와 목걸이, 그리고 가방까지 총 2만원을 들여 재벌오빠 놀이를 하며 만족스러워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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