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지원이 아이스버킷챌린지에 동참했다 ⓒ 엄지원 SNS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배우 엄지원이 아이스버킷 챌린지 캠페인에 기부로 동참했다.
엄지원은 24일 자신의 SNS에 "오랜만에 트윗으로 소식 전합니다 박신양 선배님 덕분에 좋은 일에 동참 할 수 있어 기쁘고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그는 "ALS 차갑지만 따뜻한 캠페인을 응원합니다"라는 친필 메시지로 루게릭 환자들을 응원했다.
엄지원은 "어제 승일희망재단과 어린이 요양병원 건립을 추진 중인 푸르메 재단에 마음을 전했습니다"라고 전했다.
이에 대해 엄지원 소속사 채움엔터테인먼트 측은 "박신양씨의 지목을 받은 엄지원씨가 이미 기부를 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엄지원은 이해영 감독의 신작 영화 '소녀' 촬영에 한 창이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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