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0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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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총사' 이진욱·정용화·양동근, 촬영장 '대본 삼매경' 열중

기사입력 2014.08.24 13:28

박지윤 기자
드라마 '삼총사' 이진욱, 정용화, 양동근 ⓒtvN
드라마 '삼총사' 이진욱, 정용화, 양동근 ⓒtvN


[엑스포츠뉴스=박지윤 기자] tvN 일요드라마 '삼총사'의 배우 이진욱, 정용화, 양동근의 현장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공개된 스틸사진에서도 진지하게 모니터를 하는 모습부터, 감독과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까지 다양한 현장 모습에서 배우들의 노력을 고스란히 엿볼 수 있다. 

사진 속 이진욱과 정용화, 양동근은 제작진과 자신의 캐릭터와 스토리에 대해 서로의 의견을 주고 받으며 대화하는 것은 물론이고, 현장에서 대본을 손에서 놓지 않고 모니터링에 눈을 떼지 않는 등 그 어느 때보다 더욱 의욕을 쏟아내고 있다. 

'삼총사'를 담당하는 이영옥 PD는 "기존의 사극과는 다른 색다른 퓨전사극을 표방하는 만큼 배우들이 지닌 고유의 개성을 살려 캐릭터를 만들어가고 있다"며 "여기에 배우들이 정말 열정적으로 촬영 준비를 해주고 있기 때문에, 현장에서 매끄럽게 촬영이 진행되고 있다. 이러한 과정에서 제작진과 배우의 신뢰가 더욱 커지면서, 좋은 호흡으로 좋은 작품을 만들 수 있는 것 같다"고 전했다.

'삼총사' 2회는 우연에서 필연이 되는 박달향(정용화 분)과 삼총사의 관계, 조선을 위협하는 세력의 등장, 달향과 소현(이진욱) 각각의 첫사랑에 대한 스토리가 그려진다.

tvN 일요드라마 '삼총사' 2회는 오늘(24일) 오후 9시 방송된다. 

박지윤 기자 jyp90@xportsnews.com 

박지윤 기자 jyp9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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