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17:49
스포츠

AG 류중일호, 9월 22일 태국과 예선 1차전 시작

기사입력 2014.08.22 10:32 / 기사수정 2014.08.22 10:36

나유리 기자


[엑스포츠뉴스=나유리 기자] 류중일 감독이 이끄는 인천아시안게임 야구 대표팀의 예선 일정이 발표됐다.

내달 19일 인천에서 개막하는 제 17회 인천아시안게임은 45개국 1만 3000여명의 선수들이 참가한다.

야구 대표팀 역시 예선 조 편성을 마치며 '금빛 담금질'에 들어간다. 대만, 태국, 홍콩과 B조에 편성된 한국 대표팀은 9월 22일 인천 문학구장에서 태국과의 예선 1차전을 시작으로, 이틀 후인 24일 같은 장소에서 대만과 2차전을 치른다.

홍콩과 치르는 예선 3차전은 다음날인 25일 서울 목동구장에서 열린다. 예선 3경기를 모두 마치면 조별 결과에 따라 27일 인천 문학구장에서 A조 1위와 B조 2위의 준결승 1차전이 열린다. B조 2위와 A조 1위가 맞붙는 준결승 2차전은 같은날 같은 장소에서 치러진다. 동메달 결정전은 다음날인 28일 인천 문학구장에서, 결승전 역시 같은날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린다.

한편 A조는 일본, 중국, 몽골, 파키스탄 대표팀이 포함됐다.

나유리 기자 NYR@xportsnews.com



나유리 기자 NYR@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