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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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의법칙' 이소은, 청아한 목소리로 '렛잇고' 열창 '명불허전'

기사입력 2014.08.21 00:37 / 기사수정 2014.08.21 00:37

이희연 기자
'도시의 법칙' 이소은이 반가운 목소리로 '렛잇고'를 열창했다. ⓒ SBS 방송화면 캡처
'도시의 법칙' 이소은이 반가운 목소리로 '렛잇고'를 열창했다. ⓒ SBS 방송화면 캡처


▲ 도시의 법칙

[엑스포츠뉴스=이희연 기자] '도시의 법칙' 이소은이 변치않는 깨끗한 음색으로 '렛잇고'를 열창했다.

20일 방송된 SBS '도시의 법칙 in 뉴욕'에서는 김성수, 이천희, 정경호, 백진희, 문, 존 박이 펼치는 뉴욕 스토리가 전파를 탔다.

이날 마지막 밤을 보내게 된 뉴욕팸의 숙소에는 반가운 손님이 찾아왔다. 바로 존박의 대학 선배 이소은이었다. 이소은은 존박과 미국 노스웨스턴 대학 동문이었던 것.

이소은은 자신의 근황을 소개한 뒤 뉴욕팸의 부탁에 노래 한 곡을 불렀다. 그는 "목도 안 풀었다. 지금 노래 너무 오랜만에 하는 건데"라며 망설이기도 했지만, 곧 목을 가다듬고 입을 열었다.

그는 악보를 보며 영과 '겨울왕국'OST인 '렛잇고'를 부르기 시작했다. 그는 청아한 음색으로 이소은 표 렛잇고를 열창하며 큰 박수를 받았다.

이어 이소은은 존박과 함께 보이즈 투 맨의 '원스윗데이'를 부르며 환상의 호흡을 맞췄다. 이소은의 반가운 목소리에 뉴욕팸은 열광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이희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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