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체능' 차유람 ⓒ KBS 방송화면
▲예체능 차유람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당구선수 차유람이 초등학생 시절 테니스 선수로 소년체전에 출전했던 사실을 털어놓았다.
지난 19일 방송된 KBS 예능 프로그램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테니스 편 첫 번째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는 테니스 편 멤버인 차유람, 성시경, 헨리, 신현준이 새로운 멤버로 함께해 이야기를 나눴다.
차유람은 "당구 선수로 활동하고 있는 차유람이다"라고 자신을 소개했고, 함께 출연한 남성 출연자들은 차유람을 바라보며 "정말 예쁘다"고 입을 다물지 못했다.
차유람은 "처음 시작한 운동이 테니스였다. 언니를 따라서 초등학교 3학년부터 6학년 때까지 3년동안 테니스를 쳤다"면서 "전남대표 테니스 선수로 소년체전에도 출전했었다"고 당구보다 테니스를 먼저 배웠음을 얘기했다.
이에 성시경은 차유람에게 스윙을 보고 싶다고 요청했고, 차유람이 깔끔하고 부드러운 폼으로 라켓을 휘둘렀다. 이를 본 출연진들은 "폼이 제대로다", "동작이 장난 아니다" 등 연신 칭찬을 전하며 차유람에게 감탄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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