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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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혹' 최지우 대표이사 해임, 권상우와 사랑 굳건

기사입력 2014.08.19 23:08 / 기사수정 2014.08.19 23:08

'유혹'의 박하선이 이정진의 도움으로 최지우와 권상우의 스캔들을 폭로했다. ⓒ SBS 방송화면
'유혹'의 박하선이 이정진의 도움으로 최지우와 권상우의 스캔들을 폭로했다. ⓒ SBS 방송화면


▲ 유혹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유혹' 최지우와 권상우가 실직당했다.
 
19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유혹' 12회에서는 강민우(이정진 분)가 차석훈(권상우)과 유세영(최지우)의 스캔들을 폭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민우는 나홍주와의 결혼식을 앞둔 상황에서 유세영의 해임안 때문에 긴급이사회가 소집된다는 사실을 전해 들었다.

강민우는 차석훈과 유세영의 스캔들을 폭로한 뒤 나홍주에게 "결혼선물 받아야죠. 그 두 사람 오늘 지옥을 보게 될 겁니다"라고 말했다.

이후 긴급이사회를 마치고 나온 유세영은 차석훈에게 "어떡하죠. 나 실직했어요"라며 휘청거렸다. 차석훈은 유세영을 부축하며 "앞을 보세요. 똑바로 보고 한 걸음씩 걷는 겁니다. 우리 둘이"라고 안심시켰다.

또 차석훈 역시 회사를 그만뒀고, 유세영은 재기를 위해 노력했다. 두 사람은 서로를 의지하며 한층 탄탄해진 사랑을 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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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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