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0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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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경꾼일지' 서예지, 고성희에 경고 "정일우 앞에 얼씬도 마"

기사입력 2014.08.19 22:23 / 기사수정 2014.08.19 22:23

'야경꾼일지' 서예지와 고성희가 신경전을 벌였다. ⓒ MBC 방송화면
'야경꾼일지' 서예지와 고성희가 신경전을 벌였다. ⓒ MBC 방송화면


▲ 야경꾼일지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서예지가 고성희에게 경고했다.

19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야경꾼일지' 6회에서는 박수련(서예지 분)이 도하(고성희)에게 경고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수련은 이린(정일우)이 기산군(김흥수)을 저주했다는 소식을 듣고 당장 이린의 집으로 향했다. 군사들은 박수련이 이린의 집에 들어가려고 하자 이린과 관련된 자들은 모두 포박하라는 명이 있었다며 박수련을 막아섰다.

마침 이린의 집 앞에 있던 도하가 포박 위기에 처한 박수련을 구했다. 박수련은 도하와 얘기를 나누다가 이린에게 받을 팔찌가 있다는 도하의 말을 듣고 화를 냈다. 박수련은 이린이 생사의 기로에 있는데 도하가 고작 팔찌를 운운하자 팔찌를 10개쯤 은괴 하나를 건네며 "다시는 대군 앞에 얼씬도 마라"고 말했다.

도하에게 팔찌는 그냥 팔찌가 아니었다. 바로 언니 연하(유다인)가 남긴 물건이라 의미가 있는 팔찌였다. 도하는 자신을 돌아서서 가는 박수련을 불렀다. 박수련은 도하가 부르는 데도 눈 하나 깜짝 하지 않고 제 갈 길을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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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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