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임지연 기자] 17일 대구구장에서 열린 LG와 삼성의 경기가 우천 취소됐다.
17일 대구구장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프로야구 삼성-LG전이 오후 7시28분 경 우천으로 노게임 선언됐다. 삼성과 LG는 3회까지 나란히 1점씩을 뽑았다. 양 팀이 1-1로 맞선 3회말 들어가기에 앞서 강한 비가 쏟아져 중단됐고 약 35분 후 노게임 선언이 최종 결정됐다. 이 경기는 18일 오후 6시 30분 같은 장소에서 열린다.
임지연 기자 jylim@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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