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사나이' 샘 해밍턴이 참호격투에서 맹활약했다. ⓒ MBC 방송화면
▲ 진짜 사나이
[엑스포츠뉴스=민하나 기자] '진짜 사나이' 샘 해밍턴이 1대1 참호 격투에서 괴력을 발휘했다.
샘 해밍턴은 17일 방송된 MBC '일밤-진짜 사나이'에서 육중한 몸에서 나오는 힘으로 참호 격투에서 맹활약했다.
이날 '진짜 사나이' 멤버들을 비롯 2소대 인원들은 육중한 몸매의 박격포반 대원들과 격렬한 참호 격투 경기를 벌였다.
1대1 무승부 상황, 2소대 소대장은 마지막 판은 1대1로 할 것을 제안했다. 이에 육중한 몸으로 호주 물소의 힘을 제대로 보여준 샘 해밍턴이 2소대 대표로 나섰다.
박격포반 포반장과 맞붙게 된 샘 해밍턴은 괴력을 아낌없이 발휘했다. 샘 해밍턴의 힘은 육중한 몸매의 포반장도 감당하기 버거울 정도였다.
그러나 격투 도중 포반장 바지의 지퍼가 나가버렸고, 두 소대의 경쟁은 결국 무승부로 끝났지만 샘 해밍턴의 괴력이 눈길을 끈 장면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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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하나 기자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