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야노시호-추사랑 모녀가 한국어 수업을 받았다. ⓒ KBS 방송화면
▲ 슈퍼맨이 돌아왔다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야노시호가 추사랑의 한국어 실력이 감탄했다.
17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야노시호와 추사랑의 48시간 에피소드가 전파를 탔다.
이날 야노시호는 시합 준비를 위해 훈련에 집중할 남편 추성훈을 대신해 딸 사랑이와의 48시간을 자처하고 나섰다.
요즘 한국어 공부를 하고 있다는 야노시호는 부쩍 는 한국어 실력을 뽐냈다. 사랑이와 함께한 한국어 수업에서도 학구열에 불타오른 모습이었다.
야노시호는 사랑이와의 한국어 대결에서 지지 않으려고 노력하다 자신보다 한 단계 위인 사랑이의 실력에 깜짝 놀랐다.
아무래도 추성훈을 비롯해 할아버지, 할머니와 있을 때면 한국어를 많이 사용하는 사랑이는 야노시호보다 한국어를 많이 알 수밖에 없었다. 야노시호는 거침 없이 단어를 말하는 사랑이를 보면서 깜짝 놀라 입을 다물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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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