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형이 god 부산콘서트를 끝낸 심경을 밝혔다. ⓒ 박준형 인스타그램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god 박준형이 부산 콘서트를 끝낸 소감을 전했다.
박준형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 난 역시 바다가 좋아. 벌써 꿈만 같던 부산 공연. 너무 즐거웠어요. 감사합니다. 다음 목적지는 대구. 준비들하세요. 매앤"이라는 글과 사진 두 장을 올렸다.
해당 사진 속에서 박준형은 공연장에서 홀로 서 열창하고 있으며, 숙소에서 바닷가를 보며 생각에 잠긴 듯한 모습이다.
god는 23일과 24일 대구 엑스코, 30일과 31일 대전 무역전시관에서 각각 공연을 펼친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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