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9 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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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없는 사랑' 황정음, 끝내 징역 10년 선고 '눈물'

기사입력 2014.08.16 22:38 / 기사수정 2014.08.16 22:38

'끝없는 사랑'의 황정음이 징역 10년을 선고받았다. ⓒ SBS 방송화면
'끝없는 사랑'의 황정음이 징역 10년을 선고받았다. ⓒ SBS 방송화면


▲ 끝없는 사랑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끝없는 사랑' 황정음에게 징역 10년이 선고됐다.
 
16일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끝없는 사랑' 17회에서는 서인애(황정음 분)가 간첩 혐의를 받아 재판대에 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서인애는 학생운동에 앞장섰다는 이유로 재판대에 섰다. 결국 서인애의 간첩 혐의가 인정돼 징역 10년이 선고됐다.

서인애와 함께 재판을 받은 다른 학생들은 애국가를 부르기 시작했고, 법정이 소란스러워졌다. 서인애는 말없이 눈물만 흘려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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