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방송, 프란치스코 교황 방한 효과로 시청률 8배 상승

▲ 평화방송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프란치스코 교황의 방한으로 평화방송의 시청률이 상승했다.

15일 시청률 조사회사 TNmS는 천주교 채널인 평화방송의 전날 시청률이 0.182%(유료매체 가입 기준)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주 같은 요일인 7일 시청률 0.023%보다 8배 가까이 높은 시청률을 기록한 것이다.

TNmS 측은 "교황방한이 천주교 채널인 PBC 평화방송 시청률 상승에 크게 영향을 미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한편 평화방송은 16일 오전 10시부터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열리고 있는 한국 천주교 순교자 124위 시복식(시복 미사)을 생중계한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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