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육중완, 병아리와 이별 "살기 좋은 곳에서"

▲ 나 혼자 산다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나 혼자 산다' 육중완이 병아리들과 이별하고 혼자가 됐다.

15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육중완이 기르던 병아리들을 데리고 농장을 방문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나 혼자 산다' 육중완은 "비가 많이 왔는데 두 마리가 죽어서 깜짝 놀랐다. 내가 좋아서 데려왔는데 육식이들에게는 스트레스가 아닐까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털어놨다.

육중완은 병아리들과 마지막으로 사진을 찍은 후 농장에 맡기고 돌아왔다. 육중완은 농장 환경을 둘러 본 후 "병아리들이 잘 자랄 것 같아 안심이 됐다"면서도 섭섭함을 감추지는 못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