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댄싱9' 블루아이와 레드윙즈의 파이널 무대가 펼쳐졌다. ⓒ M-net '댄싱9' 방송화면
▲ 댄싱9
[엑스포츠뉴스=임수연 기자] '댄싱9' 블루아이 김기수가 선전했다.
15일 방송된 Mnet '댄싱9 시즌2'에서는 파이널 리그의 마지막 무대가 공개됐다.
이날 '댄싱9' 레드아이 손병현과 블루아이 김기수는 영화 '맨인블랙'을 콘셉트로 해 지구를 지키기 위해 나선 두 남자의 이야기를 온 몸으로 표현했다.
특히 두 남자는 영화 '맨인블랙'에서 우주인에 맞서 싸우는 환상적인 안무와 퍼포먼스로 보는 이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이에 심사위원은 "주제곡이 정말 좋았다. 손병현씨 정말 완벽한 무대였다. 미국에서는 이런 분들을 짐승 같다고 한다. 그 만큼 춤에 힘이 있다고 한다. 반면 김기수씨도 마찬가지로 완벽했다. 한가지 아쉬웠던 점은 다음 동작에 대한 생각때문에 춤을 즐기지 못한 것 같다"라며 아쉬워했다.
이날 2 라운드 무대로 블루아이는 95점, 레드윙즈는 93.4점을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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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