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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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민·규현·민호·수호…요염한 자태로 걸스데이 '썸씽' 선보여(SM콘서트)

기사입력 2014.08.15 18:14 / 기사수정 2014.08.16 00:31

한인구 기자
창민, 규현, 민호, 수호가 '썸씽' 무대로 관객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권태완 기자
창민, 규현, 민호, 수호가 '썸씽' 무대로 관객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권태완 기자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창민, 규현, 민호, 수호가 여장을 한 채 무대에 올라 여성팬들의 환호성을 한껏 받았다.

SM엔터테인먼트 소속 가수들이 모여 벌이는 축제, 'SMTOWN LIVE'가 15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렸다.

이날 동방신기 창민, 슈퍼주니어 규현, 샤이니 민호, 엑소 수호는 깃털과 망사가 강조된 붉은 원피스를 입고 무대에 올랐다. 이는 걸스데이의 'Something' 무대를 위한 것이었다.

창민, 규현, 민호, 수호는 'Something'을 립싱크로 소화하며 각자 요염한 표정과 포즈로 관객들의 열렬한 반응을 이끌어냈다.

한편 서울 공연의 뒤를 이어 'SMTOWN LIVE WORLD TOUR Ⅳ in TOKYO'는 오는 10월 4,5일 양일간 일본 도쿄 아지노모토 스타디움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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