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7 0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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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선, 아프리카 후원 EBS다큐 목소리 재능 기부

기사입력 2014.08.15 11:17

유선이 재능기부에 동참했다 ⓒ 나무엑터스
유선이 재능기부에 동참했다 ⓒ 나무엑터스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배우 유선이 목소리를 기부했다.

15일 유선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유선이 아프리카 아이들 후원을 위해 제작된 다큐멘터리에 재능기부 제안을 받고 흔쾌히 참여했다"고 밝혔다.

유선은 EBS 글로벌 프로젝트 나눔 '차드, 수레 끄는 형제'편의 내레이션을 맡아 프로페셔널한 자세로 임했다.

소속사 관계자는 “평소 봉사활동도 개인적으로 많이 하고 있다. 나눔에 대해 열린 마음으로 임하는 배우라 곁에서 지켜보며 배울 것이 많았다. 이번 내레이션 재능기부 역시 유선의 적극적인 의사가 있기에 가능했다"고 전했다.

EBS 글로벌 프로젝트 나눔은 전 세계에 가난과 질병으로 고통 받는 아동의 기부 모금을 위해 제작된 다큐멘터리 프로그램이다.

15일 오후 8시 20분 방송.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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