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1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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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널사' 최우식, 귀요미 드래곤 매력 '활활'

기사입력 2014.08.15 10:19

'운널사' 최우식이 드래곤 매력을 뿜어냈다 ⓒ MBC 방송화면
'운널사' 최우식이 드래곤 매력을 뿜어냈다 ⓒ MBC 방송화면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운명처럼 널 사랑해' 최우식이 '귀요미 드래곤' 매력으로 여심을 녹였다.

MBC 수목드라마 '운명처럼 널 사랑해'에서 이용 역을 맡아 이건(장혁 분)에게 '드래곤'이라는 애칭을 얻은 최우식이 형수앓이부터 사랑의 큐피드까지 귀엽고 활력 넘치는 모습을 선보였다.

14일 방송된 '운명처럼 널 사랑해' 14회에서 이용(최우식)은 프랑스에서 유명한 그림 작가 앨리킴이 되어 돌아온 김미영(장나라)을 기사로 접하고 흐뭇한 미소를 감추지 못했다.

이어 미영의 사진을 보며 "형수님 진짜 보고 싶었어요. 정말 축하드려요"라고 말하며 순수한 매력을 드러냈다.

이후 이용은 여성작가와 함께하는 이미지 광고 캠페인에 대해 발표를 하던 중 작가 후보군으로 미영을 강력히 추천했다. 이건의 반대에도 아랑곳하지 않은 이용은 이건과 미영의 미팅자리를 몰래 주선하며 사랑의 큐피드가 됐다.

이용은 멋쩍어한 이건에게 "드래곤, 나한테 불 뿜은 거냐"며 꾸지람을 들었다. 이건에게 미영을 언급하다 티격태격하는 모습도 인상을 남겼다. 마치 실제 드래곤처럼 불을 뿜어내며 이건의 얼음공격을 맞받아치는 장면도 웃음을 자아냈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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