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7 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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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신성우 "초등학교 6학년부터 자취 시작해"

기사입력 2014.08.14 23:02 / 기사수정 2014.08.14 23:02

정혜연 기자
해피투게더 ⓒ KBS 홈페이지
해피투게더 ⓒ KBS 홈페이지


▲ 해피투게더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해피투게더' 신성우가 초등학교 6학년부터 자취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최근 진행된 KBS2 '해피투게더 시즌3'에서는 '화려한 싱글' 특집으로 배우 신성우, 김광규, 지오디 박준형, 개그맨 지상렬, 아나운서 오상진이 출연했다.

이날 신성우는 "초등학교 6학년 때부터 자취 생활을 시작해 벌써 34년째다"라며 놀라운 자취 경력을 공개했다.

신성우는 "어머님이 군인 출신이라 어렸을 때부터 세게 키우려고 하셨다. 어느 날, 어머님이 갈 데 있다고 해서 따라간 곳이 서울이었다. 내일부터 여기서 공부를 하고 살라고 해서 혼자 살게 됐다"고 놀라운 이야기를 들려줬다.

신성우의 자취 경험담을 비롯해 박준형, 김광규, 지상렬, 오상진의 솔직한 이야기는 11시 15분에 방송하는 KBS2 '해피투게더'에서 확인할 수 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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