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명처럼 널 사랑해'의 장혁과 장나라가 3년 만에 재회했다. ⓒ MBC 방송화면
▲운며처럼 널 사랑해 시청률
[엑스포츠뉴스=박지윤 기자] MBC 수목드라마 '운명처럼 널 사랑해'(이하 '운널사')가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14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운널사'는 11.5%의 시청률(전국기준·이하 동일)을 기록했다. 이는 기존 10.6%(8회)의 자체 최고 시청률을 0.9%P 높인 수치이다. '운널사'는 이날 처음으로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이날 김미영은 프랑스로 떠난 지 3년 만에 유명한 화가가 됐고, 전시회를 열기 위해 한국으로 돌아왔다. 이건은 김미영의 전시회 팸플릿을 바라보며 "우리 달팽이 아주 훌륭하네. 개똥아, 엄마 참 멋있다"라고 혼잣말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KBS 2TV '조선총잡이'는 11.1%, SBS '괜찮아 사랑이야'는 9.8%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박지윤 기자 jyp9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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