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너가 '인기가요'로 방송 활동을 시작한다. ⓒ YG엔터테인먼트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첫 앨범 '2014 S/S'으로 데뷔를 알린 위너(WINNER)가 페스티벌 무대에 이어 '인기가요'에서 팬들과 만난다.
소속사 YG 엔터테인먼트 측은 13일 "위너는 오는 17일 SBS '인기가요'를 통해 첫 방송무대를 선보인다"며 "'인기가요'에서 더블타이틀곡인 '공허해'와 '컬러링' 두 곡을 선보일 예정이다"고 밝혔다.
위너는 '인기가요'에 앞서 15일 서울 잠실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열리는 'AIA REAL LIFE : NOW FESTIVAL 2014'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위너는 YG패밀리와 함께하며 소속사 선배 가수들의 축하 속에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위너는 12일 0시 음원사이트를 통해 데뷔 앨범 '2014 S/S'을 공개했으며, 타이틀곡 '공허해' '컬러링'은 음원 발표 뒤 연이틀 실시간 차트 1위에 오르며 사랑받고 있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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