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8 14:48
연예

'야경꾼일지' 정윤호·이하율, 훈남들의 다정샷 '여심 흔들'

기사입력 2014.08.13 09:43 / 기사수정 2014.08.13 10:46

'야경꾼일지' 정윤호 이하율이 인증샷을 공개했다 ⓒ 제이와이드 컴퍼니
'야경꾼일지' 정윤호 이하율이 인증샷을 공개했다 ⓒ 제이와이드 컴퍼니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야경꾼일지’ 정윤호와 이하율이 친분을 다졌다. 

12일 오후 이하율 소속사 제이와이드 컴퍼니의 공식 트위터에는 “잠시 후 MBC 야경꾼일지! 다들 기다리고 계시죠? 극 중 대호로 분한 이하율씨와 카리스마 무사! 무석 역의 정윤호씨 모습을 보시며 조금만 더 기다려 주세요! 많은 응원 부탁 드립니다! 본방사수!”라는 문구와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인물의 성격이 고스란히 엿보이는 고전의상을 입고 카메라를 응시했다.

이하율은 능청스러운 대호의 장난기가 묻어나는 눈웃음을 지어 보였고 정윤호는 무사 무석의 반듯함을 드러내는 듯 단정한 외모에 미소를 더했다. 

MBC 월화드라마 ‘야경꾼일지’에서 각각 대호와 무석 역을 맡은 이들은 극 중 친구이자 실제 한 살 차이로 드라마를 통해 우정을 쌓고 있다.

‘야경꾼일지’ 관계자는 “정윤호가 굉장히 살뜰하다. 친구로 등장하는 이하율과 함께하는 장면이 많은 만큼 늘 먼저 나서 세심히 후배를 챙겼다. 나이도 가까워 둘이 금방 친해진 것으로 알고 있다. 촬영장에서도 늘 밝고 유쾌한 두 사람의 모습에 주위 스태프들까지 즐거워하곤 한다. 분위기메이커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고 귀띔했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