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0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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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경꾼일지' 정윤호, 위기의 고성희 구했다

기사입력 2014.08.12 22:55 / 기사수정 2014.08.12 22:55

'야경꾼일지' 정윤호가 고성희와 심상치 않은 첫만남을 가졌다. ⓒ MBC 방송화면
'야경꾼일지' 정윤호가 고성희와 심상치 않은 첫만남을 가졌다. ⓒ MBC 방송화면


▲ 야경꾼일지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정윤호가 고성희를 두 번이나 구했다.

12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야경꾼일지' 4회에서는 무석(정윤호 분)이 도하(고성희)를 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무석은 일행들과 함께 메란방에 들어가려다가 출입을 제지당하고 있는 도하를 목격하게 됐다. 도하는 이린(정일우)과 저잣거리에서 부딪힌 후 언니 연하(유다인)의 팔찌를 잃어버리고는 이린을 만나고자 메란방에 들어가려고 했다.

하지만 메란방 사람이 도하의 차림새를 보고 들여보내주지 않았다. 무석은 도하가 험한 꼴을 당할 상황에 놓이자 직접 나섰다. 도하는 무석의 도움으로 메란방에 몰래 들어갔으나 하필 이린과 맞닥뜨렸다가 봉황이 들어 있는 우리에 갇히고 말았다.

무석은 우리에 갇혀 있던 도하를 보고 구해주려고 했다. 이린이 먼저 나서 도하를 우리에서 빼냈다. 무석은 사람들이 도하의 신분을 운운하며 고문을 당해야 한다고 입을 모으자 도하를 위해 구구절절 옳은 말로 상황을 정리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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