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혁, 제 1회 '33초 포켓영화제' 홍보대사 위촉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배우 이종혁이 제1회 '33초 포켓영화제'의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33초 포켓영화제 측은 "이종혁이 10월 25일 상명대 아트센터에서 열리는 개막식을 전후로 다양한 홍보활동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33초 포켓영화제'는 사회적 폭력 예방과 근절에 대한 주제로 국민 누구나 33초 분량의 영상물을 출품할 수 있는 영화제다. 수상작들은 공공 매체에서 상영하게 된다.

4대악근절범시민연합과 희망한국포럼에서 주최하고 국민대통합위원회 등 33개의 기관과 시민단체가 후원한다.

참여대상은 영화, 예술인 재능기부 및 시민단체 중심으로 전국 초등학생부터 대학교 11,732 개교(초, 중, 고교 학생)및 일반 영상 동호회(일반인)참가가 가능하다. 스마트폰 영상부터 전문영상까지 다양한 형식으로 33초 포켓 영화제 홈페이지로 출품할 수 있다.

개막식은 10월 25일 상명 아트센터 계당홀에서 진행되며 수상작들은 개막식 이후 33일간 버스, 지하철, 관공서, 은행 등 공공 매체에서 상영된다.

이종혁은 최근 영화 ‘더파일’의 촬영을 마쳤으며 뮤지컬 ‘시카고’로 바쁜 일정을 보내고 있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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