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0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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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퀸을 스마트폰에 담는 팬의 센스 돋는 네일아트'[포토]

기사입력 2014.08.12 08:27

권혁재 기자


[엑스포츠뉴스=인천공항, 권혁재 기자] 12일 오전 영종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영국 록밴드 퀸(Queen)의 브라이언 메이(Brian May)와 로저 테일러(Roger Taylor)가 음악 페스티벌 '슈퍼소닉 2014'에 참가하기 위해 한국을 찾았다.

이른 아침 공항을 찾은 퀸의 한 팬이 센스 넘치는 네일아트를 한 손으로 브라이언 메이를 촬영하고 있다.

퀸이 첫 내한 공연을 앞두고 있다. 퀸은 오는 14일 서울 잠실 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도심형 음악 페스티벌 ‘슈퍼소닉 2014’를 통해 처음으로 국내 팬들과 만난다. 보컬 姑 프레디 머큐리의 빈자리는 미국 ‘아메리칸 아이돌’ 출신 가수 아담 램버트가 대신할 예정이다.

권혁재 기자 kwo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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