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대100' 김가연 ⓒ KBS
[엑스포츠뉴스=김유진 기자] 배우 김가연이 자신이 여고시절 우등생이었다는 사실을 언급했다.
김가연은 최근 진행된 KBS '1대100' 녹화에 참여해 100인과 경쟁하며 5천만 원의 상금에 도전했다.
이날 녹화에서 김가연은 자신의 학창시절에 대해 밝히며 "공부밖에 몰랐다"고 운을 뗐다.
이어 "제일 잘한 것은 전교 2등, 아무리 못해도 전교 10등 안에는 꼭 들었다"면서 과거를 회상했다.
또 김가연은 "내 아이큐는 138, 남동생은 147, 아빠는 150이다. 우리 집에서는 내가 제일 똑똑하지 못했다"고 남다른 집안 유전자를 자랑하기도 했다.
김가연이 출연한 '1대 100'은 12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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