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적 ⓒ 현대카드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가수 이적이 '현대카드 2014 시티브레이크' 무대에 오른 소감을 밝혔다.
이적은 10일 자신의 트위터에 "비 오는 상암, 함께 노래하고 뛰어주신 여러분, 최고예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적은 이날 서울 상암월드컵경기장 일대에서 열린 '현대카드 시티브레이크 2014' 슈퍼 스테이지 무대에 올랐다.
이날 이적은 비가 내리는 상황에서도 'U.F.O'를 시작으로 '그땐 미처 알지 못했지', '달팽이', '다행이다', '압구정 날라리', '하늘을 달리다', '왼손잡이' 등을 열창해 관객을 열광케 했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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