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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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 도경완-장윤정의 작별인사, 누리꾼 "연우야 건강해라"

기사입력 2014.08.09 15:53 / 기사수정 2014.08.09 15:53

박지윤 기자
도경완-장윤정 부부와 아들 연우가 '슈퍼맨'에서 하차한다. ⓒ KBS
도경완-장윤정 부부와 아들 연우가 '슈퍼맨'에서 하차한다. ⓒ KBS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슈퍼맨이 돌아왔다'의 도경완-장윤정 부부, 그리고 아들 도연우의 마지막 방송 소식에 누리꾼들도 아쉬움을 표현했다. 

오는 10일 방송되는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 에서는 '아빠의 무게'가 방송된다. 이 중 '슈퍼맨'에 스페셜 기획으로 참여해 큰 사랑을 받았던 도경완과 장윤정, 아들 도연우가 약 2달간의 여정을 마무리 짓는 작별 인사를 전할 예정이다.

장윤정은 "출연 직전까지 걱정을 많이 했는데 정말 많은 응원 보내주셔서 너무나 감사했다"면서 "앞으로 경완씨와 저도 바르게 살면서 더 좋은 모습으로 찾아 뵙도록 하겠다"며 '슈퍼맨'을 떠나는 마지막 소감을 남긴 것으로 전해졌다.

도-장 커플과 연우의 마지막 인사 소식에 네티즌은 "마지막이라니 아쉽네요. 연우 얼른 커서 다시 슈퍼맨에서 만났으면 좋겠어요", "도경완씨 슈퍼맨을 통해 다시 보게 됐습니다. 너무 멋지고 자상한 아빠", "도경완-장윤정 부부, 그리고 연우까지 세 식구 알콩달콩 잘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연우야 건강하게 잘 자라렴"등 다양한 반응으로 ‘슈퍼맨’을 떠나는 도경완 식구들의 앞날을 축복했다. 

한편 연우 가족의 마지막 방송이 담긴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오는 10일 일요일 KBS 2TV를 통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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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윤 기자 jyp9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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