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축구선수 송종국의 아내 박잎선의 영화배우 시절 사진이 공개됐다. ⓒ 온라인 커뮤니티
▲박잎선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전 축구 국가대표 송종국의 아내 박잎선이 데뷔작이 공개돼 관심을 모으고 있는 가운데, 박잎선의 과거사진이 재조명됐다.
7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는 이유리, 박잎선, 크리스티나, 이국주가 출연해 '살림의 여왕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박잎선은 MC들이 직업에 대해 물으며 "배우 아니셨느냐"라고 하자 연기를 했던 사실을 털어놓으며 서울예대 방송연예과 출신임을 밝혔다.
박잎선은 2001년에 임상수 감독의 영화 '눈물'에 여주인공 새리 역을 맡았다며 연기 경력을 공개했다.
이와 함께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영화배우 시절 박잎선의 미모'라는 제목으로 과거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박잎선의 과거사진은 영화배우로 활동할 당시 찍은 프로필 사진으로, 사진 속 박잎선은 또렷한 이목구비와 갸름한 얼굴형이 돋보이는 뛰어난 미모를 뽐내고 있다.
송종국 아내 박잎선은 2006년 송종국과 속도위반으로 결혼한 이후 연예계 활동을 중단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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