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4.08.06 18:45 / 기사수정 2014.08.06 20:04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양현석 YG 대표가 위너의 콘셉트를 밝혔다.
6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콘래드 서울호텔에서 위너 데뷔 앨범 런칭쇼 'WINNER DEBUT 2014 S/S" GRAND LAUNCH' 개최 기념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양현석은 또한 "사실은 작년 'WIN' 끝나고 한곡 정도로 우선 데뷔를 하려고 했다. 10개월이상 늦어진 것은 음악을 만드는데 시간이 걸렸다기 보다는 '어떤 색깔의 옷을 입어야할까'. '어떻게 해야 빅뱅과 다르다고 평가해줄까'라는 고민을 했다. 음악 색깔, 장르를 찾는데 1년이라는 시간이 걸렸다"라고 비화를 전했다했다.
이어 "때문에 YG 프로듀서를 참여시키지 않았고, 멤버들의 작사 작곡 능력을 키우기 위해 노력했다.멤버들은 10개월간 스튜디오에서 살았다시피 했다. 음악들을 대중들이 평가하는게 맞다고 생각한다. 생각했던 것 이상 음악이 잘 나온 것 같다"라고 기대감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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