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3 04:26
사회

여름철, 섬유 유연제로 빨래 냄새 줄이는 방법은?

기사입력 2014.08.07 10:04 / 기사수정 2014.08.07 10:07

강정훈 기자
[사진 = 다우니 제공]
[사진 = 다우니 제공]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여름 휴가철 옷을 챙기고 들뜬 마음으로 여행지에 도착해 옷을 갈아입으려는 순간 꿉꿉한 냄새가 난다면 휴가의 기분을 망칠 수 있다. 따라서 여름 휴가지에서 입을 옷들을 결정했다면 가방을 싸기 전에 한 번씩 빨래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일반적으로 휴가를 가면 가져간 옷들을 그대로 가방 또는 트렁크에 며칠씩 넣어 놓았다가 꺼내 입게 되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기온과 습도가 높은 여름 휴가철에는 새로 입으려고 꺼낸 옷에서 꿉꿉한 냄새가 날 수 있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휴가지에서 입을 옷들을 세탁 시 향기가 오래가는 섬유 유연제를 사용하는 것이 좋은 방법이다.

섬유 유연제 '다우니 퍼퓸'은 향기 캡슐이 들어 있어 향기가 더 오래 간다. 이때 세탁용 향기 지속제 '다우니 아로마 쥬얼'과 함께 사용하면 다양한 향기를 더욱 오래 느낄 수 있다. 특히 '다우니 퍼퓸 미스티크'와 '다우니 아로마 쥬얼 에메랄드 브리즈'를 함께 사용해 세탁하면 상쾌하고 생기 넘치는 바다의 향을 느낄 수 있다.

또한 휴가 동안 입은 옷들은 땀과 염분에 인해 옷이 탈색되고 손상되기 쉬운 데다가 세탁을 하기 힘들어 젖은 빨래를 그냥 가져오는 경우가 더러 있다.

여행에 돌아온 후 가방을 열면 마치 장마철 덜 마른빨래처럼 불쾌한 냄새가 나는데, 이는 휴가기간 동안 땀과 염분에 오랜 기간 옷이 노출돼 꿉꿉한 냄새를 유발할 수 있는 곰팡이와 세균이 번식했기 때문이다.

이럴 때에는 미지근한 물에 중성세제를 사용하여 꼼꼼히 세탁한 후, 헹굼을 추가해 평소보다 비눗물을 더 많이 헹궈내는 것이 좋다.

섬유 유연제 역시 향기가 오래가는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다우니 퍼퓸 이노센스 핑크'와 다우니 아로마 쥬얼 에메랄드 브리즈를 사용하면 은은한 장미와 로즈향으로 여름휴가에서 피로해진 몸과 마음을 편안하게 해준다. 세탁 시 섬유 유연제는 전용 투입구에, 향기 지속제는 세탁물에 직접 뿌려주면 된다.

강정훈 기자 mousy00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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