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교처세왕' 서인국 이하나 ⓒ tvN 방송화면
▲고교처세왕 서인국 이하나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고교처세왕' 서인국이 이하나에게 고백을 받았다.
지난 5일 방송된 tvN 드라마 '고교처세왕'에서는 18살 고등학생 이민석(서인국 분)과 28살 비정규직 사원 정수영(이하나)이 10살이라는 나이 차이로 현실의 벽에 부딪히는 모습이 그려졌다
어깨 부상으로 인해 아이스하키를 그만 둬야 하는 상황에 닥친 이민석은 힘든 상황에도 10살 연상 정수영에게 "진짜 괜찮다"고 안심을 시켰다.
씩씩한 민석의 모습에 수영은 "진짜 멋지다 내 남친. 누먹살걱(누나가 먹여 살릴 테니까 걱정마)"이라고 고백했다.
하지만 이날 수영은 비싼 저녁 식사비도 한 번에 계산하는 고향 친구의 애인과 '반띵하자'고 말하는 민석의 모습을 비교하며 나이 차이를 실감할 수밖에 없었다.
이런 수영에게 민석은 "이대로는 수영 씨 옆에 있어도 내가 해줄 게 없다"고 속마음을 고백했지만, 수영은 "내가 가족이 될게. 결혼하자"고 다시 한 번 마음을 표현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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