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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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경꾼일지' 윤태영, 최원영 사술 걸린 사실 알았다 '충격'

기사입력 2014.08.05 22:56 / 기사수정 2014.08.05 22:56

'야경꾼일지' 윤태영이 최원영의 달라진 모습을 눈치 챘다. ⓒ MBC 방송화면
'야경꾼일지' 윤태영이 최원영의 달라진 모습을 눈치 챘다. ⓒ MBC 방송화면


▲ 야경꾼일지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야경꾼일지' 윤태영이 최원영이 사술에 걸린 사실을 알았다.

5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야경꾼일지' 2회에서는 조상헌(윤태영 분)이 해종(최원영)이 사술에 걸렸음을 알게 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야경꾼일지'에서 조상헌은 해종과의 백두산 출정을 마치고 궁으로 돌아온 뒤 해종이 난폭한 행동을 하자 의아해 했다.

해종은 사담(김성오)의 사술에 걸려 귀기가 씌워진 상태였다. 조상헌은 나침반이 해종에게 반응하자 경악을 금치 못했다.

조상헌은 야경장과 은밀히 만나 해종에게 귀기가 씌워진 사실을 알렸다. 야경장은 일단 해종에게 어떤 귀기가 씌워졌는지를 파악하라고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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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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